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오중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선거운동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중기 후보는 하루 2회 출퇴근 거리인사를 4회 이상으로 늘려 하루에 1만 명 이상의 차량 이동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 도약을 위한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서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다. 질병확산을 예방하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선거운동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중기 후보는 확진자 동선 식당이용하기 및 재래시장 방역을 하는 ‘코로나-클린존’ 운동을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더불어민주당 포항북 오중기 후보 "시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습니다. 바꾸면, 바뀝니다"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후보, 15개 읍·면·동 맞춤형 공약 #오중기 #포항시 #포항 북구 #더불어민주당 #4.15총선 #국회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