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18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매개로 정보기술(IT), 유통, 금융 등 모든 산업의 연결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급격한 산업 변화 때문에 일자리 감소 등의 부작용도 있으나, 두려움을 딛고 나면 오히려 혁신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 2020)'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세계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지만, 빅데이터와 AI의 가치와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금융도 비대면 비중이 더욱 늘어날 것이고 개인화 서비스 또한 상상 이상으로 고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민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 2020)'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세계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지만, 빅데이터와 AI의 가치와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금융도 비대면 비중이 더욱 늘어날 것이고 개인화 서비스 또한 상상 이상으로 고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