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12일 오후 7시10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24층짜리 아파트 21층에 있는 가정집 작은방에서 시작된 불은 화재 30분 만인 오후 7시42분께 꺼졌다.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반 불길을 잡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완전히 진화했다. 관련기사북유럽도 코로나19 확산에 각국 대응 강화공매도 과열 지정종목 95개로 하루새 3배 증가 #서울 #동대문 #아파트 #불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