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12일 충주연수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5이 연수원은 대구·경북 지역의 치료시설 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인 경증 환자 179명의 치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250여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고 의료진과 행정 인력 70여명이 상주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극복과 고통 분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대구서 마스크 신고 안 하고 유통한 생산업체 적발전국 대체로 흐리다 낮부터 개…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