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게임 'EA 스포츠 피파 모바일'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게임 기업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한 피파 모바일은 모바일 기기로 직접 선수를 조작하고 선수단을 꾸릴 수 있는 축구 게임이다. 넥슨은 이달 27일부터 4월 5일까지 피파 모바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넥슨이 가진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총동원해 피파 모바일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축구와 축구게임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공개된 434명 면면 보니...'유영하·지성호' 포함카카오게임즈, 게임 개발사 3곳에 230억 투자... “개발력 확보 차원” 넥슨은 2012년 피파 온라인3을 시작으로 EA의 축구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하고 있다. EA스포츠 피파 모바일 이미지[사진=넥슨 제공] #넥슨 #피파 #퍼블리싱 #E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