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유제홍입니다.
3월5일부터 6일간 실시된 경선에서 공관위의 불공정에 의해 1.2%차이로 졌습니다.
< 불공정 이유 >
2. 경선이 시작되고 1/3시간이 지난 3월6일 오후5시에 법적 이유 없이
대표경력 변경을 통보 받고 30분 내로 결정 하라는 무대책 지시,
(전)인천시 공직자 윤리위원으로 변경
3. 경선 4일 남겨놓고 다시 홍보하기에는 한계
4. 현 대표경력 “대한민국 젊은보수 대표”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있다면 정확하게 설명
5. 언론에도 경선결과 발표 시 “대한민국 젊은보수 대표”로 그대로 보도됨
현역 국회의원을 상대로 공관위의 불공정 속에서도 오차범위(1.2%) 내로 너무나도 억울하게 패한 저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경선 재심을 요청합니다.
< 지난 공관위의 대표경력변경 요청에 대한 수용불가 입장 >저는 지난 2월 22일 공관위 면접을 봤고, 그 후 여론조사 대표경력에 대한 소명자료 요청이 아래와 같이 있었기에 이에 따라 소명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소명서 안내]
- 소명서(A4 용지 2매 이내)와 관련 첨부자료(필요시) 제출 요망
- 제출 기한 : 2.24(월) 12시까지
- 우편 또는 이메일 (lkpr2019@gmail.com), 직접 제출 중 택일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국회의원회관 433호
이후 공관위에서 현 대표경력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2월 28일 부평갑 지역을 경선지역으로 확정 발표하였습니다. 확정 발표 시 공관위에서 언론에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대표경력으로 “대한민국 젊은보수 대표” 유제홍과 “현 국회의원” 정유섭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공관위의 결정으로 현재까지 모든 선거운동을 “대한민국 젊은보수 대표”로 홍보하였고, 심지어 언론보도에도 “대한민국 젊은보수 대표”로 노출되었고, 이미 3월 5일부로 경선이 진행되었습니다.
만약 공관위에서 경선 진행 중 대표경력을 변경하라고 하는 것은 중대한 공관위의 실책이며, 경선 공정성에 대단히 위배되는 일입니다.
이에 대표경력 변경을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2020년 3월 12일 부평갑 예비후보 유제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