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선별진료소 3곳에 간식 지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직원들이 위로 물품 준비중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이하 대전충남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대덕구 선별진료소 3곳을 찾아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5일부터 , 대덕구보건소, 대전병원,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을 하고 있는 대덕구청 직원과 의료진에게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샌드위치, 과일세트 450개를 지원했다.

구정회 대전충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 사회가 다시금 건강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중증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지원, 명절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행복상자 지원, 저소득 아동 공부방 꾸며주기 등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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