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권선2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원시청은 9일 아이파크시티 4단지 아파트에 거주 중인 24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부터 고열 및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이날 오전 7시30분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탈리아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원시청은 9일 아이파크시티 4단지 아파트에 거주 중인 24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부터 고열 및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이날 오전 7시30분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탈리아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