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전문학원 YBM잉글루가 코로나19 사태로 학생들에게 학습 결손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에서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홈스터디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홈스터디 가이드’는 전국 370여 센터에 다니는 학생들이 YBM잉글루 캠퍼스에 등원하지 않고도 집에서 효과적으로 영어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초등학생은 기본적으로 YBM이 출판한 도서의 전자책으로 구성된 잉글루 전자도서관, 미국교과서를 읽을 수 있는 ‘리딩팜(Reading Farm)’으로 영어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또 저명한 미국 출판사 하이라이츠(Highlights)의 스토리북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하이라이츠 라이브러리(Highlights Library)’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학생은 모바일 기초영어 콘텐츠 ‘MASTER 무나투나’ 앱으로 영어회화 연습을 할 수 있다.
YBM잉글루 이정철 이사는 “YBM잉글루는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과 함께 재원하지 않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학습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