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화제다.
3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채널 CGV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가 방송됐다.
배우는 로빈 윌리엄스, 에단 호크, 로버트 숀 레오나드, 조쉬 찰스 등이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1859년 창립된 미국 명문 웰튼 아카데미 새학기 개강식에 이 학교 출신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가 새 영어 교사로 부임하면서 시작된다. 첫 시간부터 카르페 디엠(Carpe Diem)을 외치며 파격적으로 수업하는 키팅을 학생 ‘닐’(로버트 숀 레오나드)이 캡틴이라 부르며 따르게 되고 학교 규율을 어기면서 서클에 참여해 참된 인생을 배운다는 내용이다.
네티즌 7255명이 참여한 평점은 9.37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