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부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34·로드FC)이 “온라인 예배가 진정한 예배인가?”라고 비판했다.
2일 권아솔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온라인 예배가 진정한 예배인가"라며 물음표를 던졌다.
이어 권 씨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경외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 아닌가"라며 "사람들과 언론의 박해가 무서운가. 이것은 하나님의 시험"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이 논란이 되자 권 씨는 다시 글을 올려 "대구 폐렴, 마스크 사재기, 코로나 수용소 거부 등 사회에 팽배한 이기주의와 개인주의에 맞서고 예배를 지키는 게 예수님의 사역일 것이며, 하나님이 기뻐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2일 권아솔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온라인 예배가 진정한 예배인가"라며 물음표를 던졌다.
이어 권 씨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경외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 아닌가"라며 "사람들과 언론의 박해가 무서운가. 이것은 하나님의 시험"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이 논란이 되자 권 씨는 다시 글을 올려 "대구 폐렴, 마스크 사재기, 코로나 수용소 거부 등 사회에 팽배한 이기주의와 개인주의에 맞서고 예배를 지키는 게 예수님의 사역일 것이며, 하나님이 기뻐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