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경영철학 담은 '미디어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2020-02-28 10:43
  • 글자크기 설정

서울 마곡 넥센중앙연구소 로비에 위치

회사 핵심가치·정보 소개하는 디스플레이

넥센타이어는 자사의 경영철학 등을 표현한 '미디어월'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1953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인테리어 아키텍처, 제품, 패키지, 건축 등 7개 부문에서 출품작들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에는 전 세계 56개국, 7298개의 출품작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 1층 로비에 위치한 미디어월은 가로 30m, 세로 7m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다. 넥센타이어의 경영철학과 핵심 가치, 실시간 정보 등을 보여준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넥센중앙연구소의 1~3층을 임직원과 지역주민, 지역사회가 교류할 수 있는 공공개방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넥센중앙연구소 미디어월 이미지.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