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S20 개통을 진행한 첫날 전용 색상인 '클라우드 핑크'가 4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다.
LG유플러스는 개통 첫날인 지난 27일 갤럭시S20의 4가지 색상 중 전용색상인 '클라우드 핑크'가 예약가입 시 기록한 36%를 웃도는 41%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업계 대비 차별적 갤S20 디지털광고가 전용색상의 호응을 이끄는데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의 광고는 고객 혜택에 중점을 둔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S20의 '선 넘는 기능'에 맞춰 LG유플러스 혜택도 '선을 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단순히 모델이 단말을 보여주는 광고보다 고객들의 이목을 더욱 사로잡는다는 설명이다.
광고 모델 선정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배우 전여빈은 인기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극중 거침없는 대사와 함께 똑부러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 S20은 핑크 색상을 찾는 20~30대 여성 고객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라며 "특히 함께 출시된 갤럭시 S20+나 갤럭시 S20 Ultra 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라 여성층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개통 첫날인 지난 27일 갤럭시S20의 4가지 색상 중 전용색상인 '클라우드 핑크'가 예약가입 시 기록한 36%를 웃도는 41%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업계 대비 차별적 갤S20 디지털광고가 전용색상의 호응을 이끄는데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의 광고는 고객 혜택에 중점을 둔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S20의 '선 넘는 기능'에 맞춰 LG유플러스 혜택도 '선을 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단순히 모델이 단말을 보여주는 광고보다 고객들의 이목을 더욱 사로잡는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 S20은 핑크 색상을 찾는 20~30대 여성 고객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라며 "특히 함께 출시된 갤럭시 S20+나 갤럭시 S20 Ultra 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라 여성층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