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환자 514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명 확진 판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구지역에서 실시한 폐렴환자 전수조사에서 5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후 2시 정부오송청사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대구지역 19세 이상 폐렴환자 5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대구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자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리버사이드호텔 부지 47층 호텔·오피스텔로 재탄생 2024 관광업계 주요 10대 뉴스… 中 여행 부상과 비상계엄 여파 지속 한편 25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93명이며, 이 중 대구 확진자는 499명이다. #대구 #폐렴환자 #전수조사 #양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대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