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20일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은 1조6338억원, 영업이익은 155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올해 수주 목표액은 1조7454억원으로 제시했다. 사업 계획은 △글로벌 제조 경쟁력 확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로 미래 경쟁력 확보 △수익성 강화로 지속성장 기반 확보 등의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작성됐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전망치를 1810억원으로 제시했으며 실적은 이보다 20% 적은 144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경기 이천 본사 전경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제공] 관련기사현대엘리베이터 유지관리 승강기 20만대 돌파…9년만에 2배 '성장'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 진행 #현대엘리베이터 #실적 #연구개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