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나온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지난 19일 폐렴 증상을 보인 60대 환자가 사망했다.이 환자는 연고가 없이 20년 넘게 대남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최근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숨진 환자에 대해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남 병원 환자와 의료진, 직원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병원 시설을 방역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봉준호 감독 만난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