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부 헤센주 하나우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9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총기 난사 용의자가 자택에서 다른 한 사람과 함께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범행 용의자에 대한 추가 정보가 발표되지는 않았다. 현지 경찰은 범행 동기를 수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19일 오후 11시쯤 프랑크푸르트에서 동쪽으로 약 32km 떨어진 하나우에 있는 술집 두 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차를 타고 다니며 술집과 인근 광장에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9명이 사망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총기 난사 용의자가 자택에서 다른 한 사람과 함께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범행 용의자에 대한 추가 정보가 발표되지는 않았다. 현지 경찰은 범행 동기를 수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19일 오후 11시쯤 프랑크푸르트에서 동쪽으로 약 32km 떨어진 하나우에 있는 술집 두 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차를 타고 다니며 술집과 인근 광장에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9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