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기지 동향 파악 주목적 미국의 E-8C 조인트 스타즈(J-STARS)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지난 5일과 7일에 이어 3번째다. 19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E-8C 조인트 스타즈는 전날 남한 8.8㎞ 상공에서 비행했다. E-8C 조인트 스타즈는 고도 8∼12㎞ 상공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지, 야전군의 기동, 해안포 및 장사정포 기지 등 지상 병력과 장비 움직임을 정밀 감시하는 데 특화돼 있다. 군 당국은 현재까지 북한 미사일 기지에서 특이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야외 군사훈련을 축소한 것 같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주한미군 사령관 "한국인 근로자 4월 1일부터 무급휴직"... 방위비 압박국방부, 김양희 잰더앤리더십 대표 등 '양성평등위원' 9명 위촉 #미국 #조인트 스타트 #한반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