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평창평화포럼 공동위원장인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예견을 내놓았다. 지난 9일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컴베션센터에서 열린 2020평창평화포럼 개막식에서 짐로저스는 전날 비무장지대를 방문했던 소회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그로할렘 브룬틀란 전 노르웨이 총리, 구닐라 린드버그 IOC위원, 파브리지오 혹쉴드 UN사무총장 특별보좌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평창평화포럼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EU 외교수장 DMZ 찾아 "평화에 더 투자해야"'북 파괴' GP 검증때 지하시설 제대로 확인 못해…軍보고서 공개 #인필드 #짐로저스 #비무장지대 #한반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