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4관왕’의 주역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화제다. 채널 CGV 3시 40분부터 영화 ‘택시운전사’를 방영했다.
택시운전사는 2017년 8월에 개봉한 영화로, 1980년에 일어난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다뤘다.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등과 토마스 크레취만이 출연했다.
내용은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가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광주로 들어가 취재를 돕는 스토리다.
한편 송강호 주연 영화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받으며 ‘아카데미 4관왕’ 타이틀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