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적 가족은 60여 명 김포공항 도착한 우한 교민 태운 3차 전세기 [사진=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이 탑승한 대한항공 전세기 도착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현재 오전 7시 김포공항에는 교민들을 태울 경찰 버스 20대가 준비 중이고, 구급차 10여 대도 대기하고 있다. 3차 전세기에는 14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중국 국적 가족은 60여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140여명 태운 우한 3차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3차 우한 전세기' 김포 도착...中인 포함 140여명 입국 #3차 #교민 #전세기 #도착 #우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