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해제된 이들은 4번 확진 환자 접촉자와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입국해 선별진료를 통해 검사를 받고, 감시 대상인 49명으로 감시기간 14일간 발열 등 의심증세가 없었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 감시 관리 대상자는 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55명이며, 이달 9일까지 감염 의심 증세가 없고 최종 음성판정을 받으면 해제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달 27일 이후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되지 않고 있지만, 시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접촉자들을 철저히 관리해 확산 방지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