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필리핀 화산 폭발 이재민 위해 세탁방 등 운영

2020-02-02 10:52
  • 글자크기 설정

색연필·색칠공부책 등도 나눠줘

가전제품 무상수리 활동 계획

LG전자는 지난달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에 있는 탈(Taal) 화산이 폭발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필리핀법인은 최근 탈 화산 인근 지역에 마련된 대피소들을 방문해 무료 세탁방을 운영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색칠공부책 등을 나눠줬다.

회사는 피해 주민들의 가전 제품을 무상 수리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탈 화산 인근 지역에 마련된 주요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이 LG전자의 세탁기를 이용해 의류를 세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