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질랜드 참전용사 비전캠프' 뉴질랜드서 개최 국가보훈처가 6·25전쟁에 참가했던 뉴질랜드 참전용사를 위한 '한국-뉴질랜드 참전용사 비전캠프'를 내달 2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생 20명과 뉴질랜드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 20명 등 총 40명이 참가하며 뉴질랜드 웰링턴에 있는 아오테아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한다. 또 푸케아후 전쟁기념공원에서 참전용사에게 감사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걷는 '워커톤(Walk-A-Thon) 행사도 진행한다. 보훈처 측은 "참가자들이 위로연을 통해 소감 발표, 편지 낭독, 공연 및 선물 증정 등을 통해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방위비 협상, '타결'이냐 '원점'이냐 기로에군의관 등 추가 지원인력 107명 전국 공항 등 21곳 투입 [사진=연합뉴스] #보훈처 #뉴질랜드 #참전용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