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6·25전쟁 전우 뉴질랜드 참전용사 위문

2020-01-31 09:34
  • 글자크기 설정

'한국-뉴질랜드 참전용사 비전캠프' 뉴질랜드서 개최

국가보훈처가 6·25전쟁에 참가했던 뉴질랜드 참전용사를 위한 '한국-뉴질랜드 참전용사 비전캠프'를 내달 2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생 20명과 뉴질랜드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 20명 등 총 40명이 참가하며 뉴질랜드 웰링턴에 있는 아오테아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한다.

또 푸케아후 전쟁기념공원에서 참전용사에게 감사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걷는 '워커톤(Walk-A-Thon) 행사도 진행한다.

보훈처 측은 "참가자들이 위로연을 통해 소감 발표, 편지 낭독, 공연 및 선물 증정 등을 통해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