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NH투자증권 보고서를 보면 컴투스 목표주가는 신작 3종 기대감을 반영해 10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컴투스는 2019년 4분기 매출 122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1년 전보다 1.2% 줄었다. 영업이익은 319억원으로 2.7% 감소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신작 기대감이 조금씩 커지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했다. 그는 "다만, 게임 출시 지연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며 "출시 일정 불확실성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동양네트웍스 감자에 라임·포트운용 투자자도 손실 우려증권사 리포트 6년새 2만건 감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투자의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