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을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다. 했던 영화 또 하던 과거와 달리, 2020년 설 명절에는 불과 지난해 상영한 최신작도 다수 포진해 있다.
23일 각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연휴 시작인 이날부터 오는 24일 금요일까지 청소년관람불가(청불) 영화를 가장 많이 방영한다.
이날 SBS ‘나를찾아줘’ 오후 11시50분, 24일 MBN ‘존 윅 3: 파라벨룸’ 오후 10시50분 등이다. 25일 SBS 악인전도 있다.
26일 ‘진주만’, ‘써니’, ‘극한직업’, ‘내안의 그놈’에 이어 27일 ‘걸캅스’, ‘신과 함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