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종로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테마주인 남선알미늄이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 5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은 전 장보다 7.38% 오른 4435원에 거래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전 총리의 친동생 현재 고문으로 있는 곳이다. 그는 계열사인 삼환기업 대표로 재직했다가 지난해 11월에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이 회사의 고문으로 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은 이 전 총리에게 4·15 총선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직과 서울 종로 출마를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김종민, 새로운미래 탈당..."새로운 길 찾겠다"이재명 '10월 선고' 앞두고 활발해진 비명계..."3총·3김 연대해 일극 극복"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이같이 제안했고, 이 전 총리는 “이 대표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선알미늄 #이낙연 #테마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