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국방홍보원장에 박창식(59) 전 한겨레신문사 매거진랩사업단장이 임용됐다. 국방부 소속인 국방호보원은 국방일보, 국군TV, 국방FM 등 군의 정책 홍보와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 신임 원장은 1990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정치·사회·문화부, 논설위원, 전략기획실, 연구기획조정실, 사업국 등을 거쳤다. 국방부는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해당 분야 전문가로서 국방정책 홍보에 관한 방향성과 추진력을 갖춘 최적임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관련기사보훈처, 설 연휴 참배객 셔틀버스 운영... 보훈병원도 비상대기'여군' 희망 육군 성전환 하사 전역 여부 오늘 오후 결정 박 원장은 "유익하고 흥미로운 국방안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려 국방정책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박창식 #국방홍보원장 #국방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