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설맞이 유관기관과 복지시설 방문

2020-01-22 11: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가 민족 고유명절 설을 맞아 21일과 22일 관내 유관기관, 복지시설, 경안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21일에는 동절기 재난안전 현업 근무자를 위문·격려하기 위하여 ‘광주시 적사장’,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광주소방서’, ‘광주경찰서(112종합상황실)’를 방문했다.

또 22일에는 장애인거주시설인 베다니동산,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아울러, 시설방문을 마치고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대화도 나눴다.

의원들은 각 시설에서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의회 차원의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박현철 의장은 “경기 불황과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