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1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 복지시설 ‘품안의 집’ 등 복지시설 20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과일, 떡국떡, 휴지, 백미 등)을 전달한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소외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2823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해 설을 맞이해 훈훈한 사랑을 펼쳤다. 한편 신 시장은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문화가 넘치고 복지를 누리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광주시,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한다'광주시, 진우어린이집 십시일반 모아 희망기금 기부 #광주시 #신동헌 #프란치스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