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좌측)이 17일 조달청 본청 대강당에서 정무경 조달청장(우측)으로부터 조달청장상을 받고 있다.[사진 = 중기중앙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17일 조달청 본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개청 71주년 기념행사에서 조달물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 배조웅 회장은 “연합회에서는 조달물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조합원사들이 원활히 계약을 이행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하였을 뿐인데 조달청 개청기념일을 맞이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부터 관급계약 방법이 MAS로 변경되는 만큼 시행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고, 관급 최우선 공급과 최고의 품질의 레미콘을 납품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중소기업계 "헌재, 중처법 헌법소원심판 청구 적법성 인정...위헌 결정 기대"'중처법' 결국 헌법재판소行...중소기업계 "법 회피 아닌, 771만 중소기업 대신한 결정"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탁재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현상철 hsc3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