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2020년 첫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카운터사이드’를 공개, 내달 4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슨은 이날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어 카운터사이드의 주요 특징과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카운터사이드는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다. 현실 세계와 반대편의 이면 세계가 존재, 서로 전투를 벌이는 판타지 콘셉트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유닛을 배치를 통해 전략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고, 개성있는 90여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박상연 스튜디오비사이드 디렉터는 지난 8월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전투 플레이’, ‘채용 시스템’ 등 30종 이상의 수정 사항들을 전면 개선했으며,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추가 요청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수렴 및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30만 자 이상의 텍스트와 50장이 넘는 컷씬 일러스트로 구성된 ‘메인 스트림’, ‘외전’ 등 스토리 콘텐츠, 끝없는 이면세계를 탐사하여 전투와 이벤트를 경험하는 ‘DIVE’ 등 현실세계와 이면세계를 넘나들며 미션을 수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넥슨은 오는 2월 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며, 론칭 직후 최대한 빠르게 유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들이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운영을 하겠다고 전했다.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는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분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에 집중했다”며 “지속적으로 유저분들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충분히 만족하실 만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넥슨은 이날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어 카운터사이드의 주요 특징과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카운터사이드는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다. 현실 세계와 반대편의 이면 세계가 존재, 서로 전투를 벌이는 판타지 콘셉트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유닛을 배치를 통해 전략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고, 개성있는 90여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박상연 스튜디오비사이드 디렉터는 지난 8월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전투 플레이’, ‘채용 시스템’ 등 30종 이상의 수정 사항들을 전면 개선했으며,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추가 요청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수렴 및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넥슨은 오는 2월 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며, 론칭 직후 최대한 빠르게 유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들이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운영을 하겠다고 전했다.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는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분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에 집중했다”며 “지속적으로 유저분들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충분히 만족하실 만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