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는 오는 12일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김상배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4족보행 로봇 ‘미니 치타(Mini Cheetah)’를 만나볼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공학 권위자로, 치타를 소형화한 미니 치타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니 치타는 백플립, 점프 등의 움직임이 가능하다. 미니 치타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네이버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백플립을 성공적으로 선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로봇은 재난지역 탐지, 재해 구호,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NXC의 연구비 후원을 통해 넥슨컴퓨터박물관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 교수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2020년 첫 번째 오픈워크숍을 통해 치타 로봇을 비롯한 자연모방로봇을 소개하고, 다가올 미래에 적극적으로 변화하게 될 로봇의 역할과 모습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미니 치타의 시연도 함께 진행되며, 워크숍 이후 미니 치타는 박물관에 기증되어 전시된다.
‘스페셜 오픈워크숍: 치타 로봇의 개발과 미래의 로봇’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열린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공학 권위자로, 치타를 소형화한 미니 치타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니 치타는 백플립, 점프 등의 움직임이 가능하다. 미니 치타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네이버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백플립을 성공적으로 선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로봇은 재난지역 탐지, 재해 구호,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NXC의 연구비 후원을 통해 넥슨컴퓨터박물관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 교수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2020년 첫 번째 오픈워크숍을 통해 치타 로봇을 비롯한 자연모방로봇을 소개하고, 다가올 미래에 적극적으로 변화하게 될 로봇의 역할과 모습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미니 치타의 시연도 함께 진행되며, 워크숍 이후 미니 치타는 박물관에 기증되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