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포항 상가 번영회 새로운 회장이 지역변화에 불타는 의욕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윤배 예단포항 상가 번영회 신임회장(사진)이 그 주인공.
특히 오는2022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인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가 완공되면 지척에 위치한 예단포항의 가치는 더욱 배가될 전망이다.
1월1일부로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이윤배회장은 △만조시 역류하는 배수시설 △날로 피폐해져가는 갯벌 등 각종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침체된 상가경기회복을 위해 △갯벌체험장소 신설 △먹거리체험행사 △(가칭)예단포항 축제등 새로운 이벤트도 마련하겠다는 야무진 계획을 밝히고 있다.
“부족한 저에게 번영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상인들의 기대에 부응해 예단포항 발전을 위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며 이윤배회장은 마음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