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2030 청년 2차 인재영입 발표

2020-01-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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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35세 청년 탈북자 인권운동가·중소기업 직장인

자유한국당은 8일 국회에서 2차 영입 인재를 발표한다.

이날 한국당은 '2020년 영입인사 환영식'을 열어 2030 청년 인재의 영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재 영입은 '공관병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인재영입 발표 이 후 두 달만에 진행되는 것이다.

한국당에 따르면 이번에 영입한 인재는 만 28세 중소기업 여성 직장인과 만 35세 남성인 탈북자 인권운동가 등 두 명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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