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국 라스베이거스=곽민정 특파원]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의 사전 미디어 행사인 ‘CES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이하 언베일드)’가 열렸다. 언베일드는 전시에 참여하는 일부 부스를 미리 관람할 수 있는 일종의 ‘맛보기’ 행사다. 특히 CES를 주최하는 CTA가 올해부터 처음으로 허용한 성인용품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성인용품의 완전 개방은 아니다. CTA 측은 홍보 수단으로 '맨살을 과도하게 드러내는 등'의 노출 의상을 입는 직원을 철저히 단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