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로부터 공공근로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안전수칙, 재해예방대책 및 건강관리 방안 등 안전교육을 받고, 참여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배부했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3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환경정화 및 서비스지원사업 등 60개 사업장에 164명을 배치해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한다.
최대호 시장은 “극심한 미세먼지와 강추위로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기간인 만큼 안전규칙을 철저히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