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 이상벽이 출연해 새로 시작한 취미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벽은 오래된 고기와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벽은 1947년생으로 올해 74세다. 황해도 옹진군 출신으로 1968년 CBS 라디오 '명랑백일장'을 통해 방송가에 입성했다. 연예부 기자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뒤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자리를 잡았다.
이상벽의 딸 이지연 씨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고2때 전국 학력고사에서 1등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