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민참여위원회는 올해 3월 29일 44명의 위원이 위촉장을 받아 구성됐다.
1부 정기회에서 금년 한 해 동안의 경과보고에 이어 안양시민행복권리 선언문이 낭독됐다.
2부에서는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별 과제발표가 진행됐다.
발표한 연구과제는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의중 시민참여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