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연예매체는 최강창민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강창민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2003년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선발대회에서 수상하며 같은 해 동반신기 1집 앨범 '허그'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연기 생활을 병행하며 '파라다이스 목장', '밤을 걷는 선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평소 최강창민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 사고방식으로 연예계 안팎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5년 동방신기 연말콘서트 도중 멤버별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현명하고 착한 여자"라고 꼽으며 "미팅에서 만나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자기일을 잘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