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왜 갑자기 화제?

2019-12-30 14:11
  • 글자크기 설정

故 설리가 키우던 고양이 입양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故 설리가 아끼던 스핑크스 고양이 고블린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지난 29일 오후 유튜브를 영상을 통해 설리가 생전 키웠던 고양이를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10월 경기도 성남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픔이 채 가시기 전 팬들 사이에서는 평소 SNS나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고양이 고블린의 행방을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최근 김희철의 인스타그램이나 출연 중인 관찰 예능에서 설리의 고양이 고블린으로 추정되는 스핑크스 고양이가 계속 목격됐지만 그는 이 사실에 대해 침묵을 지켜왔다. 이를 둘러싸고 설리의 이야기가 또 다시 확대 재생산되는 것을 우려한 탓이다.

김희철은 "우리 동생 설리를 사랑해주시고, 기억해주시고, 아껴주셨던 분들 블린이는 잘 있다.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