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삼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27일 ‘아가사랑 분유뱅크’ 후원을 위해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분유 700개를 전달했다.
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아가사랑 분유뱅크’는 지역 출산장려를 위해 저소득층 영아를 대상으로 분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분유를 4통씩 지원받게 된다.
심사평가원은 현재까지 원주시내 572가구에 1,872통의 분유를 후원했다.
백영재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후원은 모성 기호에 따라 고품질 유기농 분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