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간호사회는 2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인 단체로, 해마다 소외이웃을 위해 각종 후원활동과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의 건강증진 기여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유창희 간호사회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실버카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