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김아린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아린이 출연했다. 이날 김아린은 "결혼하고 더 잘 될 줄 알았는데 일이 많이 끊겼다"라며 홍록기와의 결혼으로 달라진 주변 반응으로 인해 힘들었던 당시에 대해 말했다. 이어 "방송을 가면 피디님이 '이렇게 이른 시간에 나와도 되느냐. 남편 돈 잘 벌지 않느냐"며 "원래 내가 하던 일을 하는 건데 달라진 반응에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6월 무역도 '빨간불'...반전 키워드는 '중국'안산청소년의회 의원 위촉·의장단 선거 또한 "남편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일할 필요 없잖아. 남편이 여기 보내주니?"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아린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사진=MBN 캡쳐] #김아린 #누구 #홍록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