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김 시장과 현대위아 장세호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위아가 기증한 차량(모닝 1대)은 치매어르신들의 소규모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 진행과 입소어르신들의 병원 이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드림카 지원으로 요양원 어르신들의 돌봄 확대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위아는 매달 임직원들 월급의 1%씩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의 기적을 선물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1대를 기증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의왕시에 총 14대의 차량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