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한아름 직업은?

2019-12-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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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최준용과 재혼한 한아름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의 장위동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용과 한아름은 재혼 과정과 최준용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의 관계회복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준용의 아들은 한아름 씨가 아빠의 돈과 명예를 보고 접근한 꽃뱀일까봐 걱정했다고 언급하면서도 "아줌마는 대단하다 아들도 있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아빠와 결혼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최준용은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과거 이혼 경험이 있는 최준용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준용은 1966년생으로 올해 54세다.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야인시대', '라이벌', '사랑과 야망', '아내의 유혹', '천추태후' '호박꽃 순정', '용팔이', '착한마녀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준용과 한아름은 골프를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아름 씨는 최준용 보다 15살 연하인 1981년생으로 알려졌다.
 

[사진=최준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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