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KBS '옥탕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혜성, 김도연, 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설부터 김도연, 박지원 아나운서의 뉴스 진행 비하인드까지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5살 연상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로 알려졌다.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출신으로 KBS 45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뉴스광장을 진행하며 매일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20대 중반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국립국악고를 나와 서울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과를 전공했다. KBS 4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주말 9시 뉴스 앵커를 맡는 파격적인 인사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