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 기금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고갈 등 사회보장 재정 건전성 문제, ▲자살 예방 정책 보완, ▲의료중재원의 의료분쟁 피해 구제 소홀, ▲성범죄 의사에 대한 징계 미흡, ▲어린이 식품 혼합 타르 색소 최대사용량 규제 미비, ▲강제입원 적합성 심사의 실효성 부족, ▲아동학대 문제, ▲중증장애 아동 재활치료 문제 등을 짚었다.
맹 의원은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당이 수여하는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