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작가·인터넷방송인인 주호민과 이말년이 제작자로 참여한 MBC 디지털 영화 ‘잠은행'이 23일 성탄 특선영화로 편성된다. 잠은행은 이말년씨리즈 웹툰 '잠은행'을 원작으로 하는 디지털 영화다.
이에 앞서 잠은행 파트1과 2가 온라인에서 선 공개됐다. 박희순, 양동근, 김소혜 등이 주연을 맡아 존재감 있는 연기를 펼쳤고, 주호민, 이말년, 기안84, 음악감독 뱃사공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에 티저부터 본편까지 누적 조회수 150만을 기록했다.
‘잠은행’은 서울의 야경을 담은 오프닝 타이틀, 잠은행과 일상을 오가는 사람들의 일상, 잠을 대출받아온 인물들의 최후 등의 연출과 음악감독 뱃사공의 OST가 호평을 받고 있다.
잠은행 제작진은 "돌고래유괴단을 비롯해 함께한 제작진 모두 합본 편성이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택형 결말로 온라인에만 공개했던 B엔딩을 주호민, 이말년 작가와 함께 코멘터리로 만들었다. 이 영화가 본래 ‘주X말의 영화’라는 예능의 결말인 만큼 영화 외에 다른 생각할 거리를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잠은행 파트1과 2가 온라인에서 선 공개됐다. 박희순, 양동근, 김소혜 등이 주연을 맡아 존재감 있는 연기를 펼쳤고, 주호민, 이말년, 기안84, 음악감독 뱃사공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에 티저부터 본편까지 누적 조회수 150만을 기록했다.
‘잠은행’은 서울의 야경을 담은 오프닝 타이틀, 잠은행과 일상을 오가는 사람들의 일상, 잠을 대출받아온 인물들의 최후 등의 연출과 음악감독 뱃사공의 OST가 호평을 받고 있다.
잠은행 제작진은 "돌고래유괴단을 비롯해 함께한 제작진 모두 합본 편성이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택형 결말로 온라인에만 공개했던 B엔딩을 주호민, 이말년 작가와 함께 코멘터리로 만들었다. 이 영화가 본래 ‘주X말의 영화’라는 예능의 결말인 만큼 영화 외에 다른 생각할 거리를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