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탈라이프] 24일 메탈라이프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메탈라이프는 화합물 반도체용 패키지(반도체 전원 공급 및 신호 연결 등의 역할을 하는 부품)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소부장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1호 기업이기도 하다. 소부장 패스트트랙 제도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상장 예비심사 기간을 단축해주는 제도다. 관련기사삼성전자, 반도체 테크 세미나 개최… 협력사 상생협력 앞장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기계·첨단소재·부품산업 최신기술‧트렌드 한눈에 지난 9~1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29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모가도 공모 희망가격 범위인 1만500~1만3000원 중에서 최상단인 1만3000원으로 결정되며 인기를 끌었다. #메탈라이프 #반도체 #상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